카카오테크 부트캠프 | ☺️ 풀스택 개발자 Dia의 현실기록: "후회는 없다"
Q1.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기술 스킬 향상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위해 참여했어요.
실무적인 개발 역량을 갖추는 게 목표였어요.
Q2.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이 도움이 되었나요?
A.
스프링부트 개념과 면접에 자주 나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실무와 면접 준비에 모두 도움이 되었지만,
프론트는 백엔드 내용을, 백엔드는 프론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또, 개개인의 지식 수준 차이 때문에 수업 난이도에 대한 체감도 달랐던 것 같아요.
Q3. 강사진의 전문성과 강의 방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
실무 중심 + 면접 포인트 중심 수업이라 정확히 필요한 부분을 찔러주는 강의였어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Q4. 멘토링 세션 혹은 강사진 피드백이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매주 멘토링이 있어서 궁금한 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좋았어요.
Q5. 학습 공간과 시설은 학습에 적합했나요?
A.
에어컨/난방 완비 + 개인 데스크가 있어 쾌적했어요.
다만, AWS·LLM 비용 처리 방식과 입금 지연이 아쉬웠어요.
100만 원을 팀이 모아서 내는 방식은 부담도 크고, 비효율적이라 생각했어요.
Q6. 부트캠프에서 제공한 학습 지원은 충분했나요?
A.
보이드 자료는 짧고 핵심적이라 좋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했어요.
Q7. 함께한 동료들과의 협업 경험은 어땠나요?
A.
기획 미니퀘스트나 위키 작업 등 할 일이 많았지만,
서로 먼저 챙기고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협업이 잘 되었습니다.
Q8.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A.
미니퀘스트를 하나씩 완성해나갈 때,
우리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걸 체감했어요.
Q9.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어떤 주제를 선택했나요?
A.
GitHub 커밋 기반 TIL 자동 생성 + TIL 기반 면접 질문 생성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어요.
카테부 인원들에게 정말 실용적인 기능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Q10.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기술이나 역량을 개발하고 싶었나요?
A.
백엔드 기술 역량과 협업 능력 모두 성장시키고 싶었어요.
기획부터 구현까지 제대로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Q11. 부트캠프 수료 후 계획이 있다면?
A.
취업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에요.
Q12. 부트캠프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어땠나요?
A.
몰입해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라 좋았어요.
하지만 매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일정이 익숙해지지 않는 점은 아쉬웠어요.
저는 주제별로 주차를 나누는 방식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고 느꼈어요.
Q13.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보이드의 공지가 구두로만 전달되는 점이 불편했어요.
문서화된다면 훨씬 더 명확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아요.
Q14. 부트캠프를 고려하는 미래 참가자들에게 조언한다면?
A.
많이 고민했지만, 들어온 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과정과 함께 개발을 진행하는 경험 자체가 정말 소중했고,
판교라는 공간에서 회사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
2025.04.17 - [KTB 판교 2기 - 풀스택]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 풀스택 2기 후기 | 🔧 풀스택 개발자 Ray의 집중 성장기: "개발자는 결국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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